마인드맵 업무소통의 핵심 DNA가 되어야 합니다.

마인드 맵, 업무 소통툴

 

마인드 맵은 지루한 목사님 설교도 재밌게 해 준다.

대표님들 마인드맵을 사용해 보셨나요? 저는 마인드맵을 5년 전에 처음 활용을 해보았는데, 이걸 왜 이제야 알았을까 이런 후회를 해본 기억이 있습니다. 

 

예배시간에 목사님 설교가 머릿속에 정리가 안돼서 졸면서 예배를 마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날도 목사님 설교가 너무 졸리게 해서 잠도 깰 겸 스마트폰에 설치된 마인드 앱에다가 목사님 설교를 입력하면서 들었는데,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체계적으로 생각 정리가 되었습니다.  제가 한 거는 단지 설교를 마인드맵에 기록만 할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목사님이 어떤 논리와 비유로 설교를 하는지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는 것입니다. 

이후부터는 설교가 너무가 소중했고 기다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측 지향적인 직원들에게 마인드 맵 활용 전략

마인드 맵을 활용 함으로써 우뇌 지향적인 직원들의 성과를 크게 향상을 시킬 수가 있습니다. 우뇌 지향적인 직원들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혁신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독특한 아이디어를 생성하고 개념을 시각화하며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책을 잘 찾습니다. 

 

반면에 전체적인 시각과 상상력을 중시하는 우측뇌 지향적인 직원들은 디테일한 부분에 상대적으로 약합니다.

구조화된 문제나 분석적인 과제를 수행하는데도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시간관리의 어려움을 보이기도 합니다.

 

우측뇌 지향 직원들이 마인드 맵을 사용하게 되면은 그들의 인지적인 강점을 활용하고 잠재적인 약점을 극복하는 데 활용이 가능합니다. 마인드 맵은 아이디어와 개념을 시각적으로 표현이 가능해서 시각적 사고와 창의적 사고 능력이 뛰어난 우뇌 지향적인 직원들이 업무를 디테일하고 분석적으로 업무 처리가 가능하게 합니다.

 

좌측 지향적인 직원들에게 마인드 맵 활용 전략

좌측 지향적인 직원들은 논리적 추론, 체계적인 분석 및 디테일에 강한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를 분해해서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에 높은 창의성이나 혁신적인 해결책을 도출하는 데는 어려움이 가지고 있는 우뇌 지향적인 직원들이 마인드 맵을 활용 하면은 우측 지향적인 직원들과 마찬가지로 좌뇌와 우뇌를 풀가동 해서 문제를 해결하기 때문에 업무 성과가 높아지게 됩니다. 

 

마인드 맵 구성을 이미지 중심으로 활용하면 두뇌가 급성장한다.

마인드맵 하나가 보고서 100개를 대신한다고 생각합니다. 글 중심으로 이루어진 보고서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순차적으로 표현만 가능합니다.  마인드 맵은 모든 방향으로 다차원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입체적으로 업무 소통이 가능합니다. 또한 두뇌가 소통하는 방식인 뉴런 방식과 동일하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을 전개하고 정리할 때도 막힘없이 표현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마인드 맵을 글자 보다 이미지를 많이 사용할 경우 우리의 두뇌의 역량은 최대로 올라갑니다. 이미지가 우리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전시키는 근원이기 때문에 우뇌를 활성화시킵니다. 이미지들 간에 관계를 형성해 주면서 좌뇌의 논리력 사고력도 활성화가 됩니다.

 

이미지 그리는 작업은 즐겁기도 하면서 엄청난 두뇌 활동을 요구합니다. 심상, 연상작용, 경험적 요소, 알고 있던 지식들이 연결되어 자신이 이해하는 경로를 따라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장기기억에 있는 지식과 최근에 배운 지식을 결합하면서 깊은 사고력이 활성화됩니다. 

 

눈에 보이는 사물을 그림으로 표현을 할 때 우리는 사물의 특징을 추상화해서 그림으로 표현을 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문장으로 생성화 하기 위해서 우리 두뇌는 논리력을 결합해서 추상화를 합니다. 이런 활동은 깊은 두뇌 활동을 요구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우리의 두뇌는 급성장을 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복잡한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우리 직원들의 문제 해결 역량은 점점 급성장을 합니다. 

 

직원들은 이런 과정을 통해서 고도의 집중과 몰입을 상태에서 깊고 깊은 생각을 하면서 주어진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해 갑니다. 이때가 되면은 직원들은 문제 해결하는 것에 즐거움을 가지게 되고 회사 생활이 즐거워집니다. 

 

회사에서 발표를 마인드 맵으로 활용하기

어떤 지식을 전달해야 할 때 마인드 맵을 활용 하면 무척 빠른 시간에 효과적인 소통이 가능하다.

발표를 듣는 입장에서는 내용이 생각 지도의 원리에 의해 한눈에 파악되기 때문에 직원들 간에 업무 소통을 효과적으로 할 수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발표 자료를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다차원 개념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위에서 아래로 정해진 방향으로만 표현하는 게 어렵습니다. 마인드 맵으로 소통하면은 바로 되는 문제를 글로 표현을 해야 되다 보니 자료준비에 많은 시간을 허비합니다.

 

또한 마인드 맵 방식으로 자료를 작성하면 인간의 사고방식을 변형시키지 않고 있는 그대로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각의 흐름이 끊기지 않기 때문에 자료 준비시간은 확 줄어들고 우리 직원들은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에 더 집중하게 됩니다. 

 

마인드 맵 도입 성과

마인드맵을 통한 학습 성과를 측정했습니다. 마인드 맵이 실제 학습 성취도 향상에 통계적으로 효과가 있는지 확인을 했습니다. 측정결과 마인드 맵을 도입하지 않은 집단은 평균 점수는 63점, 마인드 맵을 도입한 집단의 평균 점수는 73점으로 나왔다. 마인드 맵을 도입한 집단의 성과가 약 10점 정도 높게 나왔다. 

 

이런 성과의 차이가 발생된 원인은 일반적인 학습 시에는 다차원적인 개념을 직선적인 정보로 이해를 하려다 보니 우리 두뇌는 적극적으로 생각의 흐름을 처리하지 못하니 두뇌의 역량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에 반해 마인드 맵을 활용한 집단은 중앙의 핵심 주제에서 시작해서 다양한 방향으로

새로운 개념을 연결하면서 복합적으로 두뇌 안에 세포들이 협업을 하면서 높은 성취를 보였습니다. 

 

결 론 

회사에서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문서와 파워포인트이다. 이제는 두뇌 파워를 획기적으로 증가시켜줄 마인드 맵을 적극 활용하여 회사가 글로벌 선두가 되게 합시다. 전 세계 전문가들은 마인드 맵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 한국의 회사에서는 마인드 맵을 적극 활용하지 않는 부분이 많이 마음이 아픕니다. 

참고자료 : 중학교 과학수업에서 학생들의 뇌기능 분화에 따른 마인드 맵을 활용한 수업의 효과

중학교 과학수업에서 학생들의 뇌기능 분화에 따른 마인드 맵을 활용한 수업의 효과 | DB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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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맵의 기초와 그 활용 | DBpia